위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한국비엔씨(256840)주가 전망 :: 단기 방향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하나의 주식이 있으니 바로 한국비엔씨 기업이다. 현재 당사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한 제조·판매 권리를 확보한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의 대상 확대를 밝히게 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 상황이지만 일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의미하게 되는데 이는 전적으로 예방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게 된다면 더욱어 빠르게 갈것이다.

 

 

풍문으로 시작된 한국비엔씨와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되었던 대만 제약바이오 기업이 병원에서 대만FDA에 공식 신청한 코로나치료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경증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을 승인받은것은 사실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진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짓말 일꺼야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될것 같음. 대부분은 사실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

 

기업의 반기 실적을 간략하게 살펴 본다면 위에서 언급한 안트로퀴노놀이 어디에 매출로 포함되어 있는지 알수가 없다. 의학적 전문지식이 무지한 나로써는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전자공시 기준으로 봤을떄 대부분의 매출은 미용/성형과 관련된 의약품일뿐 전문적인 치료제가 들어가 잇는지는 사실 파악하기 어렵다

 

단기적인 관점은 이슈로 인해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기대감과 성장성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게 된다. 현재 기업의 실적은 매우 좋지못한 상황이다. 특히 20년 매출액 영업이익이 19년 대비해서 많은 성장을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21년에는 외적인 성장은 하였으나, 영업손실을 기록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실망을 주었다.

 

하지만 이런 재무적인 영업손실은 기업의 연구개발의 비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이유는 연구개발로 많은 비용이 지불 되어도 성공하게 된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코로나 치료제와 관련되어 총 계약금액은 200억 수준이기 떄문에 기술의 성공 여부가 중요하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단기 영업손실을 어떻게 해결하냐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게 단기 과제라고 볼수 있다

 

단기 코로나 이슈로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올라갔다. 특히 상승전 8천원에서 거래된 가격이 현재 4만원을 넘어 섰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코로나 치료제의 임상 결과에 따라서 기업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상승될수는 있으나, 관련된 기업이 글로벌 제약회사가 아니며, 단순 미FDA의 긴급승인으로의 치료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렇기 떄문에 현재의 자리에서 투자는 굉장히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경구용 치료제가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중이고 하반기에 제품 생산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단기 이슈는 하락할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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